첫만남이용권 사용법 사용처 꿀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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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사용법 사용처 꿀팁 총정리

슬꿀정 2025. 6. 13. 15:52

출산 후 2년 안에 200만 원 혜택, 알고 계셨나요?💡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그런데 아직도 사용법을 몰라 놓치고 계신다면 이 글을 반드시 읽어보세요.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이후 출생아에게 지급되는 출산지원금입니다.
출산 신고 후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 1~4주 내에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첫째는 200만 원, 둘째 이상은 300만 원, 쌍둥이의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어디에서 쓸 수 있을까? 사용처 총정리

첫만남이용권은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결제해 주세요’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결제 시 자동으로 바우처 금액이 선결제되며, 남은 금액은 개인 카드로 자동 결제되어 편리하죠.
단, 유흥업소, 마사지업소, 사행성 업종, 상품권, 항공·호텔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실사용 꿀팁! 이런 데 써보세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학원비, 육아용품, 기저귀, 장난감, 유모차 구매 등 필수 소비에 첫만남이용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액이 크기 때문에 평소 망설였던 고가의 육아 아이템을 구매하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만점입니다.

주의사항! 산후조리원 결제는 이렇게

산후조리원 비용의 연말정산 공제 여부는 첫만남이용권 사용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4년부터는 조리원비 200만 원 한도 내 15% 공제가 가능한데, 바우처로 결제한 금액은 공제에서 제외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를 들어, 조리원비가 300만 원이고 바우처로 200만 원을 결제했다면, 연말정산 공제는 나머지 100만 원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공제를 받으려면 바우처보다는 개인카드나 현금으로 200만 원까지 결제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사용 요약표 정리

구분	내용
지원 대상	2022년 이후 출생아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지급 (신청 후 1~4주)
사용 기간	출산일 기준 2년 이내
사용처	온/오프라인 대부분 가맹점 (일부 업종 제외)
연말정산 공제	산후조리원 바우처 결제액은 제외됨

Q&A

Q1. 첫만남이용권은 언제까지 써야 하나요?
A. 출생일 기준 2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이후에는 소멸됩니다.

Q2. 사용 가능 업종이 정해져 있나요?
A. 네, 유흥업소, 마사지업, 사행성 업종, 호텔 등은 제외됩니다. 그 외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Q3. 바우처로 결제하면 연말정산에 불이익이 있나요?
A. 산후조리원비 등 일부 항목은 바우처로 결제 시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4.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 가능한가요?
A.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 쇼핑몰 대부분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Q5. 첫만남이용권을 못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아직 기간이 남았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출산지원금,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활용하세요!

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출산 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입니다.
특히 사용 시기, 장소, 방법에 따라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큰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죠.
산후조리원처럼 민감한 항목은 결제 순서를 잘 조절하여 공제 혜택까지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놓치지 마세요! 😊